top of page

TELLUS

 

어머니의 땅이라고도 불리며 불가침조약을 맺었던 땅.

대륙에 중심부에 위치해있으며 태초에 두 황제가 태어난 곳으로 신성력의 원천이자 그 힘이 가장 풍부한 곳이다.

텔루스의 중앙에서 나오는 힘으로 인해 황제들의 힘이 유지되었으나 현재 그 중앙을 제외하고 바다위로 내려앉은 상태라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.

 

< 텔루스와 황제 >

 

텔루스에서 뻗어나오는 신성력은 황제들이 안테나의 역할을 하고 있어, 그들을 통해 제국으로 전파된다.

두 황제의 신성력은 각자의 제국을 일으켜 세울만큼의 힘이 있으나, 결국 텔루스의 영향을 받기에 황제의 죽음은 곧 제국의 멸망이다.

 

황제는 텔루스에서 태어나 신성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존재이며 때문에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아 주민들에겐 신격화되는 존재이기도 하다. 초대황제와 현 황제는 동일인물이며, 레이란의 황제가 카테움의 황제를 시해하고 나서 카테움의 황제는 새로 즉위한 것이 아닌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상태이다.

 

 

 

ELYSIUM

 

태초부터 있던 예언에 의하면 이 땅은 축복의 땅이며 성지이다.

엘리시움을 제외한 모든 땅이 가라앉은 뒤 기사단을 포함한 라오디게아인들이 이 섬에 가기 위한 시도를 했지만 섬의 주변은 이상한 기류가 접근을 막고 있어 모두 실패하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bottom of page